FrontEnd/React-native

현재 개발 중인 앱에서는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서버로부터 해당 달에 해당하는 모든 정보를 불러와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그러나, 달별, 일별로 각각 데이터가 있는 바람에 앱의 성능이 좋지 않았다. 메인 화면에 들어갔을 때,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시간 + 이미지와 데이터를 불러오는 시간 때문에 앱이 동작하지 않는 것처럼 10초 정도 멈춰있었다. 그래서 로딩 이펙트나 skeleton UI를 사용해서 실제 로딩 시간보다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 로딩 시간을 줄이려고 했다. 로딩이 된다는 사실을 사용자에게 알리는 건 좋지만, 오히려 로딩 시간이 실제보다 더 길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었다.  오히려, 사용자 체감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도 물리적 시간을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앱의 전반적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1. JWTJWT와 같은 Bearer 토큰은 access token만으로도 서버에서 디지털 서명을 통해 위변조 확인 후 사용자 인가를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탈취 가능성을 고려하여 access token의 만료 기간을 짧게 설정하여 탈취 가능성을 낮추는데, 클라이언트는 access token의 짧은 만료 기간 때문에 자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refresh token이다. refresh token을 사용하면 access token보다 만료 기간이 길어 access token이 만료되었다면 refresh token으로 access token을 갱신하도록 돕고 access token의 stateless한 특성에서 발생하는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2...
메인에서 여러 개의 네비게이션을 구현했는데, 요구사항에 맞추어 서로 다른 네비게이션에 존재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을 구현해야 했다. 만들고 있는 앱의 라우터 구조가 아주 복잡하게 되어 있어 네이게이션 스택 간 이동이 쉽지 않았다.  먼저 라우터 구조를 보면, Router라는 파일 안에 GolfFieldNavigation, CaddyNavigation이 존재하고, GolfFieldNaviagation 안에 TabNavigation인 TabBar 안에 또 여러 Navigation이 존재했다. 리팩토링을 거치지 않은 순수그자체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현재로서 Stack 간 이동을 구현할 방법을 고민했다.Router - GolfFieldNavigation - TabBar : Tab Navi..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페이지에 요청하는 API가 많거나, 불러와야 할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예를 들어서 앱에 필요한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할 때 단순 로딩 이펙트보다는 어떤 작업을 처리하고 있는지 표시하면, 확실히 기다림이 줄었다. 유튜브 같은 경우 메인 화면에서 영상이 불러오기 전에 스켈레톤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많은 데이터를 불러오면서도 로딩 시간이 길다곤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러한 스켈레톤 화면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 사례를 알아보았다. 카카오페이에서 스켈레톤 화면을 활용하는 방법카카오페이는 아래와 같이 Progre..
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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